청산리역사대장정(교원팀) 2일차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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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청산리대장정 | Posted on December 06th, 2013 at 15:51 by SysOp | Modify

냉방이 잘 되지 않은 방에서 잠을 자서인지 다소 꿉꿉한 기분으로 일어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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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동의 홍원호텔에서 객실에서 바라본 단동시내 모습이다. 실제로 나가서 보면 우리나라 도시와 별다를게 없어보이는 겉모습을 보여준다.(사진 두장 이어붙임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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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아침식사로 아침을 맞이하는 대원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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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를 마치고 잠시 나가본 단동의 거리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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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내를 지나다 보게 된 한국사람 부끄러운 한글 광고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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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일찍부터 도착한 오늘의 첫 경유지는 압록강 조중철교 였다. 사실 어제 오후에 마지막으로 들렸어야 했던 곳이었으나 빠듯한 일정상 바로 호텔로 가버렸기 때문에 짬을 내서 들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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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정관계로 아쉽게도 유람선 탑승은 할 수 없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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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약간의 시간이 허락되어... 빨리 티켓을 사들고 압록강 조중철교 답사를 하기로 했다.

좀 더 가까이서 북한을 볼 수있게 된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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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교위로 올라섰다. 이 다리만 건너면 북한이라는 생각에 뭉클한 마음이 들은건 나 뿐일까? 중국사람들은 교묘하게 이런 마음을 상술로 이용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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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교의 중심부근에서 왼쪽의 북한과 우측의 중국 강가를 비교해 보면 발전모습이 너무 확연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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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교는교각3개를 남겨두고 끊겨있었다. 저너머 휴양지의 대관람차와 함께 북한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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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 우측 방향의 북의 압록강각계단에 사람들이 앉아서 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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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에서 많이 보았던 끊긴 철교의 폭파된 부분과 당시 포탄이 전시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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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서 북한이아닌 북한에서 압록강너머 중국을 볼수 있길 희망하며 철교를 떠나 왔다.

구글어스에서 조중철교 보기 조중철교.km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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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록강을떠나 하로하 방향으로 가면서 우측 창너머로 위화도를 볼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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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비서께서 강추하여 휴게소에서 구입한 삥홍챠~! 첫맛이 까스명수맛 펩시, 그리고 없어서는 안될 생명수 생수


버스를 타면 여지없이 독립군가를 가르쳐주시는 스미스(?)부장님. 금순씨의 목소리가 유독 크게들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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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커브길에서 사고차량들로인해 길이 막히히기도 했다. 이 곳 사람들은 한국보다도 운전을 좀 더 거칠게 하는 것 같다. 다만 차량이 적어 다행일 뿐이었다.(사고 승용차는 국산 브랜드라 더욱 눈길이 갔던~)

원래는 압록강변을 따라서 바로 집안현으로 가는 일정이었으나 그 길이 공사를 하는 관계로 영전이라는 지역을 지나 태평초,하로하,혼강,고마령,유수림자를 차례로 지난후에 집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.


태평초는 대한광복군총영 오동진장군이 중심으로 활동을 했던 항일 전적지 마을이 있다.

이번 대장정 단장님이신 수원대학교 박환교수님의 관전현지방에대한 설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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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광복군총영 오동진장군이 중심으로 활동을 했던 항일 전적지 마을태평초로가는 갈림길에서 잠시 쉬었다.




단장님의 의암유인석,이진룡,오동진장군의 활동지역에 대한 설명



집안현 주변의 독립군 활동에 대한 단장님의 설명



유인석장군이 활동하던 보달원 지역에 대한 단장님의 설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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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족 문화관의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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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의외지사람들을 쳐다보시는 하로하현지어르신들


하로하에대해 설명해주시는 단장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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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로하조선족인민정부 게시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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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 상가 간판 속의 한복입은 모델은 한국배우 이응경씨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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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로하 주변에서 논농사를 짓고사는 조선족 이야기


논이 펼쳐지는 하로하지역과 맛있게 군것질거리 드시는 유교수님과 금순씨


고구려 유적과 혼강유역에 대한 설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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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집안으로향하는길에도 여지없이 그 놈의 옥수수밭은 끝없이 펼쳐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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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다리로 혼강(파저강)을 건너면 집안으로 간다. 다리건너 좌측멀리보이는 계곡이 고마령전투전적지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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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 옆의 나무뿌리로 만들어진 특이한 간이화장실. 물론 재래식 되겠다.


집안으로 넘어가는 다리앞에서 우리의 여정과 고마령전투지유역을 설명하시는 단장님


조명이 없는 고마령 터널을 지나 고마령참변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단장님


이 곳에 조선족이 생활한다는 증거인 한글간판


건너편에 북한 만포시가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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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안 시내에 인공기가 보이는 북한 국영 묘향산 식당.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.
식사중에 봉사원들이 노래방 반주를 틀고 북한 노래를 들려주기도 한다.
인터넷 묘향산 식당을 검색하면 동영상이 많다. 근데 이날만큼은 촬영이 금지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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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의 한식이라 흡족해하시는 김인호, 최영호교수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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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도 흡족한 표정~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2일차(2)에 계속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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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s : 2

Author 정정랑
2009.08.24 at 00:31:59
댓글 | |

세상에...

단장님의 설명을 다 촬영-녹화하셨군요. 답사 다니는 동안의 기억이 다시 생생해지는군요.

동영상은  다시 들어와 봐야겠습니다. 정말 훌륭하십니다.

Author 양현정
2009.09.02 at 10:09:49
댓글 | |

우와~~ 대단하세요. 어떻게 이런 방대한 자료와 내용을 정리하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다^^

여기서 다시 한번 대장정 떠나보면 되겠네요^^ 

공으로 보고가자니 죄송하기도...ㅎㅎ다음에 기회닿으면 술 한잔 살게요~